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(COMMONZ FIELD 대전) 사업 일환으로 옛 충남도청내 소통협력공간에 1인 가구 생활 속 이야기를 공유하는 전시회와 생활기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.먼저, 전시회는 1인 가구의 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'1인 가구 프롤로그 전(마이, 오브젝트)' 으로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대전소통협력공간 소통실(대전세종연구원 1층)에 전시된다.'1인 가구 프롤로그 전'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 인터뷰를 진행하고 참여자의 애장품 전시와 함께 1인 가구 이야기를